화섬정보 10.21

오스트리아의 대규모 셀룰로오스 섬유 제조업체인 Lenzing은 EU 공동주최의 섬유 재활용 프로젝트 Circular and Sustainable Textile and Clothing(CISUTAC)에 합류하였다고 밝힘.

CISUTAC는 섬유 부문에서 지속가능성과 순환경제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로, Euratex 및 Inditex, PVH, Decathlon, Oxfam 등과 같은 27개 기업, 협∙단체로 구성됨.

동 프로젝트는 EU 내 섬유산업 순환경제 달성을 위한 재활용 과정 내 병목 현상을 제거하여,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내는 것을 최종 목표로 두고 있으며, Lenzing은 셀룰로오스 섬유의 재활용 공정 개발을 맡은 것으로 알려짐.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