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n Again, 섬유 재활용 프로젝트 2,760만 파운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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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10-19 16:07 조회1,64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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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0.19
영국 런던의 섬유 재활용 기업 Worn Again Technologies은 스위스에 최신 섬유 재활용 테스트 설비 건설을 위한 모금에 2,760만 파운드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밝힘.
<출처 : Worn Again Technologies>
동사는 재활용이 어려운 혼합된 원단을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였으며, 동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펀딩을 진행 중임. 현재까지 모집된 투자금은 4,290만 파운드에 달하며, 주요 전략투자자로는 스웨덴의 글로벌 SPA 브랜드 H&M과 스위스의 산업용 엔지니어링 설비업체인 Sulzer, 스위스의 대형 섬유기계메이커인 Oerlikon 등이 있음.
또한 동사는 순환경제를 위한 글로벌 기구 「Circle Economy」, 지속가능한 패션 산업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인 「Fashion for Good」 등과 협업을 통해 패션 산업에서의 순환경제 달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중임.
<출처 : Worn Again Technologies>
펀딩을 통해 모인 투자금은 스위스에 연산 1,000톤 규모의 테스트 설비 건설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섬유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고효율의 솔루션 상용화와 기업 확장에도 투자될 전망임.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