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ens Corning, 유리섬유 부직포 2단계 설비 확장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10-20 10:49 조회1,661회관련링크
본문
화섬정보 10.20
미국의 유리섬유 보강재 및 부직포, 건설 자재 생산업체인 Owens Corning은 아칸소 Fort Smith공장의 2단계 설비 확장 계획을 발표함.
동사는 ‘21년 2월 1단계 설비 확장을 추진해 지붕 재료에 채용될 유리섬유 부직포와 단열재 생산 능력과 설비 확장을 진행 중으로, 1단계 확장 프로젝트는 ’23년 중순 완공 예정임. 금번 발표된 2단계 프로젝트에는 2,450만 달러를 투자해 신규 장비 구매와 추가 설비 확장을 진행할 예정이며, ’25년 초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동사는 '21년 기준 매출액 85억 달러에 달하는 건설용 자재 생산 업체로, 1984년 가동을 시작한 Fort Smith공장은 주로 지붕 재료로 채용되는 유리섬유 매트와 부직포를 생산을 담당하고 있음.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