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udenberg, 풍력 터빈 성능향상을 위한 마찰재 부직포 FFI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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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8-17 13:08 조회1,69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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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8.17
독일의 대규모 부직포 메이커이자 글로벌 산업용 섬유 공급업체인 Freudenberg Performance Materials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국제 풍력산업 무역 박람회에서 풍력 터빈의 동력 밀도 증가를 위한 부직포 소재 Freudenberg Friction Inserts(FFI)를 출품할 예정임.
FFI는 한 면에 경질 입자를 도포한 매우 얇은 부직포 캐리어 소재를 기반으로 했으며, 동 제품은 부품의 연결 부분의 기하학적이며 구조적인 파라미터에 맞게 맞춤 제작해, 두 부품 간 틈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수행함.
< 출처 : Freudenberg Performance Materials>
동 제품이 두 부품 연결부에 놓이면, 경질입자가 접촉면에 침투해 미세 인터로크를 형성하여 마찰 계수를 안정적으로 증가시키며, 연결부에 더 높은 토크 전달이 가능케 함. 그 결과 풍력 터빈 성능이 향상되고 효율성이 크게 증가하게 됨. 게다가 부품 경량화와 자재 사용을 최소화함으로 성능 저하 없이 구성품의 소형화를 가능케 함.
이로 인해, 동 제품은 연결부 및 풍력 터빈의 전체의 신뢰성을 향상시키며, 미끄러짐과 프레팅(마손 부식)을 방지할 수 있음.
< 출처 : Freudenberg Performance Materials>
동 제품은 풍력 터빈 외에 로터 샤프트와 기어 박스 사이의 연결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기어 박스와 제너레이터, 피치 기어와 링 기어 등에 채용이 가능함.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