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 Textile Recycling Ecosystem, 스위스의 폐 의류 재활용 네트워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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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8-08 10:29 조회97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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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8.8
Swiss Textile Recycling Ecosystem은 영국의 WORED Again Technologies(WAT)社의 기술을 활용해 폐 의류의 화학적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달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을 추진함. 동 네트워크는 섬유 제조업체, 섬유 폐기물 수거 및 분류업체, 소매업체, 의류 브랜드 및 기술 제공업체로 구성되었으며, 파트너社들은 스위스 Winterthur에 건설 중인 WAT社의 시범공장에 다양한 종류의 섬유 폐기물을 공급하고 연간 1,000톤 규모의 자재를 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이를 위해, WAT社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활용하여 Polyester 섬유와 셀룰로오스 같은 폐 섬유를 재활용해 파트너사에 공급해 새로운 고품질의 직물을 생산할 예정임.
<출처 : WORED Again Technologies>
동 컨소시엄은 WAT社의 대주주인 Sulzer社, Oerlikon社, H&M그룹으로 구성됨. Rieter社는 단섬유 방적, Monosuisse社는 PET 섬유 생산, Coop社은 소매, Texaid社는 Sallmann(ISA)社 및 Serge Ferrari社와 함께 수거, 분류 및 원료 공급을 담당할 예정으로, 모든 구성원은 스위스 섬유업체임.
Swiss Textile Recycling Ecosystem의 설립은 WAT社의 재활용 공정 기술의 업스케일링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물리적 재활용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섬유가 공급망에 재도입되어 새로운 섬유 및 기타 제품이 될 수 있는 순환 경제를 이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함.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