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東新, 향후 10년 내에 Recycle 섬유 5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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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6-27 10:29 조회1,60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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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6. 27
대만의 화섬대기업인 遠東新世紀는 최근 열린 회사설명회에서 새로이 확대되고 있는 Recycle 원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육지, 바다, 하늘의 폐기물을 Recycle 원료원으로 동사의 Recycle 섬유 생산능력을 향후 2030년까지 현재의 5배로 확대하여 연산 150만톤 체제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밝힘.
2021년 遠東新世紀의 Recycle PET 생산능력은 연산 32.4만톤 규모임. 향후, 일본, 미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 신증설을 추진한다는 계획임. 동사는 2025년까지 Recycle PET의 생산능력을 연산 87만톤으로, 2030년에는 150만톤 규모로 확대하는 타임 라인을 계획하고 있음.
遠東新世紀의 육/해/공 폐기물 회수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중 육상에서는 폐기 PET Bottle을 회수하여 Recycle을 추진하고 있음. 해상에서는 해양중의 폐기 플라스틱을 회수하여 Recycle을 행하고 있음. 하늘에서는 배출된 이산화탄소가스를 회수하여 Recycle PET로 전환하고 있음.
현재 遠東新世紀의 해양회수 폴리에스터 생산능력은 세계 1위이며, Recycle Polyester Chip 생산능력은 세계 2위임. 遠東新世紀에 따르면 동사는 일찍부터 대기업 스포츠 메이커인 Adidas나 환경 NGO와 「해양 Recycle Project」에서 협력하여, 해양 폐기되는 PET Bottle을 회수·Recycle하고 있음.
또한, Lulelemon、ZARA、LanzaTech과 협력하여 세계 최초로 회수 이산화탄소 배기가스를 사용한 원단을 개발하였음. 遠東新世紀의 Recycle Polyester는 이미 의류업체, 음료업체에서 사용하고 있음. 그 외에도 독일의 타이어업체 Continental과 제휴, Recycle 폴리에스터絲의 고성능 자동차 분야에서 응용을 개시하였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