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bher, 폐마스크를 기름흡착포로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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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4-18 13:57 조회96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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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4.18
오스트리아의 섬유제조업체인 Grabher는 동국의 종합화학업체 Borealis와 폐마스크를 기름흡착포로 재활용하는 파트너십을 맺음.
동사는 정수필터와 공기정화필터, 의료/헬스케어용 섬유를 생산하는 리딩업체로, ‘20년 코로나 펜더믹으로 인해 마스크공급이 부족했을 때, 오스트리아에서 최초로 마스크를 생산한 업체임. 마스크 원자재인 폴리프로필렌(PP) 멜트블로운 부직포를 BOREALIS로부터 공급받았음.
코로나 장기화로 늘어나는 폐마스크는 또 다른 환경문제를 일으킴. 동 프로젝트는 현재 개발단계이지만 폐마스크를 수거, 분류, 세척, 살균, 건조후 멜트블로운 공정을 거쳐 기름흡착포로 재활용할 수 있음.
동사는 폐마스크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자원순환을 목표로 하고 있음.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