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man, 프랑스와 PET재활용 공장 건설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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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4-07 15:12 조회93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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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4.7
미국의 대규모 화학업체인 Eastman이 프랑스 노르망디에 10억 달러 규모의 재활용 공장 건설 협상에 돌입했음. 동 공장은 연산 16만톤 규모의 PET 폐기물을 고품질의 Polyester(PET)로 재활용할 예정임.
‘22년 1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의 대담에서 해당 프로젝트가 거론된 후, 총 3개의 후보지가 경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짐. 프랑스 정부와 지역 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로 2개월 만에 큰 진전이 있었으며, 노르망디에 ’25년도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힘.
동 공장은 동사의 PET 재활용 기술(PRT)을 활용해 기계적으로 재활용이 어려운 염색된 섬유나 유색 PET를 원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방식보다 온실가스 배출을 80%가량 줄일 수 있다고 알려짐.
또한, 완공 시 약 350명의 직접 고용 창출 효과와 1,500명의 간접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함.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