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Braskem, 일본 Sojitz와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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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3-30 11:29 조회95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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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3.30
브라질의 대규모 석유화학업체인 Braskem은 일본의 글로벌 유통회사 Sojitz와 합작법인 설립 협약을 맺음.
동 합작법인은 바이오 MEG와 바이오 MPG를 생산/판매할 것이며, ‘22년 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25년 가동을 목표로 총 3곳의 공장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동 합작법인은 반독점법 승인을 받을 것으로 알려짐.
Braskem은 동사의 생산 전문성과 Sojitz의 아시아 영업망을 기반으로 세계 MEG 수요의 80%를 차지하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계획하고 있음.
또한, 바이오 MEG 시장에서 선두기업이 되기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쏟을 예정이며,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천한다고 밝힘.
MEG는 PET의 주원료로 섬유나 페키징 분야에 주로 쓰임. 시장규모는 약 250억 달러에 달함.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