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吉林炭谷 이익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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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3-16 10:28 조회1,73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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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3. 15
중국의 탄소섬유 메이커인 吉林碳谷炭素繊維는 최근 2021년도 실적전망치를 발표했음. 총이익은 전년대비 152.53~168.98% 증가한 3.53억~3.53억 위안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吉林碳谷은 중국의 탄소섬유 원사분야의 톱 기업 중 하나로, 특히 Large Tow 분야에서의 우위성을 확보하고 있음. 현재, 24k, 25k, 48k 등 제품의 안정생산, 대규모 생산을 실현하고 있음.
동사에 따르면 호조의 실적은 탄소섬유 원사의 왕성한 수요에 의지하고 있다고 밝힘. 2021년 풍력발전 수요가 중국에서 급증함으로써 Large Tow 탄소섬유의 수요가 급격히 확대되어 Large Tow 탄소섬유의 가격이 상승을 지속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의 Large Tow 원사제품 의 공급이 핍박하여 가격이 급상승한 것이 실적을 뒷받침하게 됐다고 분석함.
정보업체인 百川盈孚에 따르면 2021년 12월말 현재 중국 국내의 Large Tow 탄소섬유 가격은 Kg당 147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6% 상승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