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sta, 상하이화학산업단지(SCIP)에 나일론66 폴리머 2배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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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1-09-07 16:41 조회2,12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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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9. 7
최근 Invista Nylon Chemicals(China)는 중국 상하이화학산업단지(이하 SCIP) 내 나일론66 폴리머의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하겠다고 밝힘. 지난해 동사는 연산 4만톤의 나일론66 증설에 이어 금년도 약 2억3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동 생산능력을 연산 40만톤까지 끌어올릴 계획임.
Innovation in Textiles에 따르면, 나일론66 폴리머의 전 세계 수요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9년까지 전 세계의 수요는 연평균 2%, 중국의 수요는 연평균 4%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Invista Nylon Chemicals(China)의 관계자는 향후 중국은 세계 최대의 나일론66 소비국으로 부상하여 아시아태평양 시장규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힘.
동사는 `22년 2분기 내로 SCIP에 나일론66 신규 생선설비를 착공할 계획이며, 동 설비는 `24년 1분기에 완공되어 가동될 것으로 보임. 신규 증설한 나일론66는 자동차, 전자제품 등에 소요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원료로 사용될 예정임.H
출처: 搜狐新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