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증시 재상장 발판 마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0-03-19 16:45 조회1,562회관련링크
본문
한국섬유신문 3월 18일
티케이케미칼(舊 동국무역)이 증시 재상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17일 작년 7772억 원 매출, 502억 원 영업이익 달성으로 319억 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에 비해 9.4%, 82.5% 증가한 수치다.
폴리에스터 시장 업황 개선과 생산 원가 절감, 세계 시장의 꾸준한 스판덱스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티케이케미칼은 “웅진케미칼(8032억 원)과 휴비스(1조2000억 원)보다 적은 매출에도 불구하고 더 큰 영업이익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웅진과 휴비스는 각각 271억 원, 3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