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ira, Polyester 사업실적 호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12-15 15:17 조회1,091회관련링크
본문
Chemical Fibers International
채권단의 구조조정 조치로 독일의 Trevira GmbH는 최근 실적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8월말 기준으로 매출이 18.8백만유로로 금년중 최고조에 이른 바 있으며, 10월에도 20백만유로를 넘긴 것으로 보임.
또한, 11월 1일까지 금융제한을 결의했던 기존 계획과는 달리 동 제한이 금년 말까지 유예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알려진 바와 같이 향후 신규 법인으로서의 재탄생을 위한 단계가 진행중임.
이는 자금관련 계획이 예상과는 달리 지연된 부분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임. 채권단의 관계자는 “현재 및 근간의 전망에서 Trevira의 구조조정은 생존가능의 범위를 넘어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