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항공기 Dreamliner(Boeing's 787)와 탄소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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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0-01-04 18:12 조회1,26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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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S ChemicalBusiness
미국 Boeing社 외에 세계적 항공우주 업체가 공동으로 차세대 항공기인 “787 Dreamliner”를 개발하였음.
특히, Boeing은 동 항공기 개발에 있어서, 최초로 수명주기적 접근(life-cycle approach)을 채택하여 친환경성을 도모함.
알려진 바에 따르면, 동 항공기의 수명은 30-40년 정도이나, 이미 동사는 Dreamliner에 사용된 소재의 재활용을 위한 완벽한 프로세스를 만들기 위해 전세계 관련업체와 협업체제를 구축한 바 있음.
Dreamliner는 동일크기의 항공기대비 20%의 연료절감 및 60% 내외의 소음감소가 가능하며, 현 767 기종대비 30% 이상의 이산화탄소저감도 가능함.
이는 경량성 복합체의 사용에 기인한 것으로, 동체와 날개를 포함한 기본구조체의 50%가 탄소섬유 복합소재로 이루어져 있음.
동 항공기는 777기종(기본구조체 50%가 알루미늄, 복합소재 12%)대비 조립공정 속도가 30-40% 빠르며,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도 적다는 장점이 있음. 777기종은 제조공정에서 알루미늄 원료중 최대 90%가 스크랩되어 재활용됨.
Boeing社 관계자는 동 복합소재를 사용함에 따라 새로운 디자인 설계의 가능성이 열렸다고 언급함. 탄소섬유 복합소재로 단일 동체의 제조가 가능하며, 이에 따라 알루미늄판 1500장과 알루미늄 볼트 40000-50000개를 대체할 수 있음.
또한, 복합소재 구조화에 따른 기타 장점으로는 기체의 경량화, 내구성, 내부식성, 정기유지보수 횟수 감소 등을 들 수 있음.
상당기간 출시가 지연되었던 Boeing의 787 기종은 ‘10년 4/4분기에 운항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됨.
[img:787.JPG,align=,width=537,height=504,vspace=0,hspace=0,border=0]
미국 Boeing社 외에 세계적 항공우주 업체가 공동으로 차세대 항공기인 “787 Dreamliner”를 개발하였음.
특히, Boeing은 동 항공기 개발에 있어서, 최초로 수명주기적 접근(life-cycle approach)을 채택하여 친환경성을 도모함.
알려진 바에 따르면, 동 항공기의 수명은 30-40년 정도이나, 이미 동사는 Dreamliner에 사용된 소재의 재활용을 위한 완벽한 프로세스를 만들기 위해 전세계 관련업체와 협업체제를 구축한 바 있음.
Dreamliner는 동일크기의 항공기대비 20%의 연료절감 및 60% 내외의 소음감소가 가능하며, 현 767 기종대비 30% 이상의 이산화탄소저감도 가능함.
이는 경량성 복합체의 사용에 기인한 것으로, 동체와 날개를 포함한 기본구조체의 50%가 탄소섬유 복합소재로 이루어져 있음.
동 항공기는 777기종(기본구조체 50%가 알루미늄, 복합소재 12%)대비 조립공정 속도가 30-40% 빠르며,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도 적다는 장점이 있음. 777기종은 제조공정에서 알루미늄 원료중 최대 90%가 스크랩되어 재활용됨.
Boeing社 관계자는 동 복합소재를 사용함에 따라 새로운 디자인 설계의 가능성이 열렸다고 언급함. 탄소섬유 복합소재로 단일 동체의 제조가 가능하며, 이에 따라 알루미늄판 1500장과 알루미늄 볼트 40000-50000개를 대체할 수 있음.
또한, 복합소재 구조화에 따른 기타 장점으로는 기체의 경량화, 내구성, 내부식성, 정기유지보수 횟수 감소 등을 들 수 있음.
상당기간 출시가 지연되었던 Boeing의 787 기종은 ‘10년 4/4분기에 운항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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