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 신규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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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09-30 15:50 조회3,71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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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신문 9월 24일
효성 스판덱스 글로벌 브랜드 크레오라가 지난 5일 파리에서 열린 국제 란제리 소재 전시회 Interfiliere에서 란제리와 언더웨어의 새로운 개발 방향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 에코컬렉션 컨셉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에코소재와 접목되는 스판덱스 크레오라의 다양한 트렌드를 제안했다. 크레오라 신제품은 남성용 및 여성용 인티미트 어패럴 섬유 전 부문에 걸쳐 제안됐다.
또 트렌드·디렉션은 Organic Appeal, Pure Embrace, Treasured 등 3가지 주제에 맞췄다.
Organic Appeal은 원사나 원단의 선택, IAP의 텍스타일 처리 방법에 이르기까지 섬유 업계 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치고 있는 ‘환경에 대한 책임 추구 및 지속가능성(Sustainablity)’ 을 반영한 테마. Compact(작고 경제적), Smooth(부드러움), Organic(유기농)에서 영감을 얻은 텍스처 등을 활용,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입기 편안한 원단 개발을 유도한다.
이를 위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서 몰딩성과 백도를 개선해주는 저온세팅 스판덱스 creora eco H-550과, 고급스러운 Dark 색상을 발현하며 Grin Through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 creora black H-100D를 적용한 원단으로 구성된 creora Eco Collection을 제안했다. 또 세데니어 스판덱스 creora lite는 초경량 원단, 마이크로 메쉬 원단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재생 나일론 섬유 MIPAN regen, 재생 폴리에스터 Regen 적용 원단, creora eco H550 원사와 천연섬유(면, 오거닉 코튼, 피마 코튼, 실크)·재생섬유(대나무, Modal짋)를 혼방한 원단개발을 제안했다. Organic Appeal 트렌드에 적합 가먼트는 여성·남성 속옷 및 잠옷(Sleep wear), 심리스 속옷 등이다.
Pure Embrace는 초경량 박지물부터 기능성 보정 속옷까지 부드럽고 컴팩트한 소재가 신체를 감싸도록 했다. 화이트 컬러·베스트 셀러인 블랙, 중성적인 그레이, 퓨터(밀납) 색상을 통해 이를 표현시킨다.
레이저 컷으로 처리된 깨끗한 외관, 컴팩트한 4-way 스트레치 원단은 봉제선 없는 이음새를 만드는데 특히 유용하다. 그 외 레이저 커팅, 열접합 (termo bonding)을 통해 더욱 깨끗한 이음새를 만들 수 있다. 보정용 속옷의 경우, 투명한 존과 파워 존이 공존하며 추가적인 보정 및 지지 기능을 갖는다.
화이트, 연한 (tinted) 톤이 주를 이루는 이들 제품군의 경우, 순백색 효과와 황변 최소화를 위해 creora eco H-550을, creora performance H350은 보정용 속옷 원단에 파워 및 압착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creora black H-100D는 중성적인 그레이, 라이트한 톤, 인텐스 블랙과 함께 사용돼 표면의 장식 효과를, 세데니어 스판덱스 creora lite는 투명한 초경량 환편 박지물의 파워를 높일 수 있다. 적합 가먼트는 여성 및 남성용 보정속옷, 스포츠웨어 그리고 심리스 잠옷(Sleep wear) 등이다.
Treasured는 전통적 느낌의 어플리케이션을 추구하면서, 전통적인 장식을 점차 부각시키는 테마. 앤티크한 기법과 모던한 기법이 조화를 이루며, 은은한 글래머스함을 더한다. 클래식한 실크, 면 등의 느낌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브라컵의 경우 매끄러운 피니시를 위해 몰딩 가능한 레이스를 옵션으로 이용한다.
원단 표면은 과감하고 풍부하지만 지나치지 않은 돋음 무늬를 이용해 장식하며, 은은한 화려함과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장식적 요소가 두드러지지만, 친환경적인 특성도 동시에 강조된다. 저온세팅의 기능성 스판덱스 creora eco H-550을 리사이클 나일론 MIPAN regen, 대나무, 오거닉 코튼 등과 함께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컴팩트한 자카드 등에는 깊은 블랙컬러를 만드는 creora black H100D을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밝은 색상과 섞으면 혁신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또 세데니어 스판덱스 creora lite를 이용해 파워와 지지력을 갖춘 초경량 직물을 만들 수 있다.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실크, 캐쉬미어, 롱 스테이플 피마 코튼 등 세데니어 원단은 은은한 광택을 주는 MIPAN duo를 이용하면 Tone-One-Tone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효성 스판덱스 글로벌 브랜드 크레오라가 지난 5일 파리에서 열린 국제 란제리 소재 전시회 Interfiliere에서 란제리와 언더웨어의 새로운 개발 방향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 에코컬렉션 컨셉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에코소재와 접목되는 스판덱스 크레오라의 다양한 트렌드를 제안했다. 크레오라 신제품은 남성용 및 여성용 인티미트 어패럴 섬유 전 부문에 걸쳐 제안됐다.
또 트렌드·디렉션은 Organic Appeal, Pure Embrace, Treasured 등 3가지 주제에 맞췄다.
Organic Appeal은 원사나 원단의 선택, IAP의 텍스타일 처리 방법에 이르기까지 섬유 업계 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치고 있는 ‘환경에 대한 책임 추구 및 지속가능성(Sustainablity)’ 을 반영한 테마. Compact(작고 경제적), Smooth(부드러움), Organic(유기농)에서 영감을 얻은 텍스처 등을 활용,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입기 편안한 원단 개발을 유도한다.
이를 위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서 몰딩성과 백도를 개선해주는 저온세팅 스판덱스 creora eco H-550과, 고급스러운 Dark 색상을 발현하며 Grin Through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 creora black H-100D를 적용한 원단으로 구성된 creora Eco Collection을 제안했다. 또 세데니어 스판덱스 creora lite는 초경량 원단, 마이크로 메쉬 원단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재생 나일론 섬유 MIPAN regen, 재생 폴리에스터 Regen 적용 원단, creora eco H550 원사와 천연섬유(면, 오거닉 코튼, 피마 코튼, 실크)·재생섬유(대나무, Modal짋)를 혼방한 원단개발을 제안했다. Organic Appeal 트렌드에 적합 가먼트는 여성·남성 속옷 및 잠옷(Sleep wear), 심리스 속옷 등이다.
Pure Embrace는 초경량 박지물부터 기능성 보정 속옷까지 부드럽고 컴팩트한 소재가 신체를 감싸도록 했다. 화이트 컬러·베스트 셀러인 블랙, 중성적인 그레이, 퓨터(밀납) 색상을 통해 이를 표현시킨다.
레이저 컷으로 처리된 깨끗한 외관, 컴팩트한 4-way 스트레치 원단은 봉제선 없는 이음새를 만드는데 특히 유용하다. 그 외 레이저 커팅, 열접합 (termo bonding)을 통해 더욱 깨끗한 이음새를 만들 수 있다. 보정용 속옷의 경우, 투명한 존과 파워 존이 공존하며 추가적인 보정 및 지지 기능을 갖는다.
화이트, 연한 (tinted) 톤이 주를 이루는 이들 제품군의 경우, 순백색 효과와 황변 최소화를 위해 creora eco H-550을, creora performance H350은 보정용 속옷 원단에 파워 및 압착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creora black H-100D는 중성적인 그레이, 라이트한 톤, 인텐스 블랙과 함께 사용돼 표면의 장식 효과를, 세데니어 스판덱스 creora lite는 투명한 초경량 환편 박지물의 파워를 높일 수 있다. 적합 가먼트는 여성 및 남성용 보정속옷, 스포츠웨어 그리고 심리스 잠옷(Sleep wear) 등이다.
Treasured는 전통적 느낌의 어플리케이션을 추구하면서, 전통적인 장식을 점차 부각시키는 테마. 앤티크한 기법과 모던한 기법이 조화를 이루며, 은은한 글래머스함을 더한다. 클래식한 실크, 면 등의 느낌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브라컵의 경우 매끄러운 피니시를 위해 몰딩 가능한 레이스를 옵션으로 이용한다.
원단 표면은 과감하고 풍부하지만 지나치지 않은 돋음 무늬를 이용해 장식하며, 은은한 화려함과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장식적 요소가 두드러지지만, 친환경적인 특성도 동시에 강조된다. 저온세팅의 기능성 스판덱스 creora eco H-550을 리사이클 나일론 MIPAN regen, 대나무, 오거닉 코튼 등과 함께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컴팩트한 자카드 등에는 깊은 블랙컬러를 만드는 creora black H100D을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밝은 색상과 섞으면 혁신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또 세데니어 스판덱스 creora lite를 이용해 파워와 지지력을 갖춘 초경량 직물을 만들 수 있다.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실크, 캐쉬미어, 롱 스테이플 피마 코튼 등 세데니어 원단은 은은한 광택을 주는 MIPAN duo를 이용하면 Tone-One-Tone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