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ile World


흡한속건성 직물인 “Dri-Lex”의 개발업체인 미국의 Faytex는 폴리에스터와 나일론 텍스쳐드사 업체인 Unifi와 공동으로, “Repreve” 폴리에스터 재생섬유를 사용한  Dri-Lex Eco 직물을 개발, 발표함. Faytex의 Dri-Lex Eco 직물제품군은 재사용 가능한 소재로 만드는 흡한속건성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음.

Faytex의 관계자는 “금번 공동개발을 계기로 ’07년 개시했던 Dri-Lex Eco program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Repreve 브랜드의 장점은 제품의 투명성이며, Unifi의 U Trust verification program은 “Fiberprint 테크놀로지”를 통해 재생섬유의 성분을 분석 및 테스트하여 공개함으로써, 폐사 제품의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고있다”고 언급함.

한편, Faytex는 다양한 색상 및 종류의 Dri-Lex Eco 제품을 선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