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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ka, 독일내 자회사 파산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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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08-27 10:43 조회1,1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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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ka Group의 독일내 viscose 업체인 EP Elsterberg는 노조와의 협상 결렬로 파산을 신청하였음.

Enka Group 경영진은 Elsterberg 설비에서 의류용 viscose F 생산을 중단함과 동시에 폐쇄할 예정이며, Obernburg 설비를 중심으로 의류용 및 산업용 화섬생산에 집중할 것이라고 지난 2월 발표함. Elsterberg 설비는 1909년 준공되었으며, 340명이 근무중임.  

Enka의 수주 물량은 ’08~’09년 중 급감하였으며, 임금 및 자금재조달안에 대한 EP Elsterberg의 경영진과 노조 간 협상이 결렬된 상태임. 결과적으로, 동 사는 유동성 부족으로, 지급불능 신청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임.

EP Elsterberg의 경영진은 금번 조치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며, 동 설비 및 고용보장과 관련된 해결책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였음.

한편, Enka Group의 기타 자회사는 사업활동이 지속되고 있으며 Obernburg 설비로부터 viscose F 공급도 지속될 것임. 현재 Enka는 폴란드 Gorzow에도 설비를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 Jilin에는 합자회사를 설립, 운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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