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유럽 Nylon 6 사업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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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09-17 09:30 조회1,46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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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화학업체인 BASF SE는 유럽내 Nylon 6 resin 사업을 구조조정할 방침임. 이에 따라 동사는 ‘10년말까지 독일 Ludwigshafen설비와 벨기에 Verbund 통합설비로 생산거점을 집중하고 독일 Rudolstadt설비는 가동중단할 예정임.
BASF는 금번 구조조정에 따라 Rudolstadt의 58개 포지션, Ludwigshafen의 19개 포지션을 철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Ludwigshafen의 인력은 재배치를 통해 고마진 제품생산에 집중한다는 계획임. 또한, Rudolstadt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用 resin의 경우 생산을 지속할 방침임.
동사의 관계자는 “벨기에의 통합설비로 집중함으로서 코스트기반을 더욱 굳건히 하고, 유럽 Nylon 6 resin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힘.
한편, BASF는 동 설비조정으로 자사보유의 Nylon 6 resin 설비규모가 연산 680천톤으로 약 6%(40천톤)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