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PSF업계와 섬유업계간 수입관세로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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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08-06 13:32 조회1,12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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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 Journal
Aptma(파키스탄 섬유협회)는 PSF 생산업계가 관세청에 수입 PSF에 대한 관세를 두 배로 높여달라고 건의한 점에 대해 강한 반대의사를 표명하였음.
Aptma 관계자에 따르면, 섬유업계는 파키스탄 정부에 PSF에 대한 4.5% 수입관세를 철폐하여 국내업체의 부담을 경감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PSF 생산업계가 이보다 먼저 관세청에 PSF에 대한 수입관세 인상(4.5% -> 8%)을 건의하였음.
현재 수출을 위한 관세감면계획(DTRE)에 따른 수입이 허용되고 있으나, ‘08~’09년 PSF의 수입관세는 4.5%로 고정되어 있음. Aptma는 “현재 섬유업계는 PSF의 공급이 부족해져, 현금결제 조건으로도 구매하기 힘든 상황이 초래되었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