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PP 스펀본드 설비, 2.3백만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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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07-03 11:25 조회1,26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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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컨설팅업체인 John R. Starr 따르면, 세계 PP 스펀본드 설비는 ‘09년중 연산 2.3백만톤 규모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
동사가 발표한 리포트에서는 세계 스펀본드 업계의 수익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서 원료코스트의 상승, 수급 불균형, 低코스트의 최신기술 대중화, 신흥 국가 및 업체의 부상, 수요정체에 따른 소매시장의 이동, 생산업계의 구조조정 등을 지적하고 있음.
현재 PP 스펀본드 시장은 100여개의 업체와 250여개의 공장으로 구성되어 있음. PP 스펀본드 업체는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도 있으나, 높은 원료가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업체도 있음. 일부 지역은 신기술의 도입과 관련하여 설비의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음.
첨단 설비가 건설되면서 기존 구형설비를 대체하고 있으며, 구형 기술을 보유함으로서 수익성이 떨어지는 기존 업체는 코스트 경쟁으로 인한 압박이 심각한 상황임.
John R. Starr는 “세계 PP 스펀본드/스펀멜트 부직포 시장현황”이라는 보고서에서 세계 수요외에 지역별 설비규모, 가동률, 구조조정 상황을 ‘13년까지 전망, 분석하고 있음.
주요내용은 세계 및 주요지역별 위생용/산업용 부직포의 수요/수출현황 및 지역별 설비가동률에 대한 영향, 중국의 스펀멜트 부직포 업계 현황(설비, 제조기술, 수요, 가동률 등), ’09년 하반기중 PP 가격전망에 따른 주요 低코스트 업체 제조코스트 예상 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