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Polyester 원료 및 원사설비 증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05-22 15:11 조회1,312회관련링크
본문
PCI Monthly Report
알려진 바와 같이 브라질의 북동쪽 Suape지역에 대규모 석화프로젝트가 진행중임. 동 프로젝트에는 PTA, PET resin, Polyester 의류용絲 설비건설이 포함되어 있으며, 총 투자규모는 약 10억불임. 그 중 PF 설비는 연산 240천톤 규모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POY 16개 라인, FDY 2개 라인 등이며, 가연설비는 64대로 알려짐.
DTY 설비는 일본의 TMT, 중합설비는 스위스 Lurgi Zimmer로부터 공급받을 계획임. 동 설비는 ‘09년 4/4분기중 시험가동을 개시하고 ’10년말경 상업생산을 개시할 것으로 알려짐.
한편, 브라질의 Polyester 의류용絲 설비는 연산 43천톤 규모에 불과하여 상당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아래 표는 주요국별 Polyester 의류용絲 수입을 나타내고 있음. POY 수입중 상당부분이 인도의 Reliance로부터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짐.
[img:2194.gif,align=,width=371,height=229,vspace=0,hspace=0,border=0]
현재 동 아이템의 수입관세는 16%이며, 기타 비용을 포함하면 실제 수입시 발생하는 관세비용은 20%를 넘어서게 됨. 동 설비가 가동될 경우 추가적인 관세보호조치가 이루어질 것인지 여부는 아직 불명확함. 현재 세계 금융위기로 자금운용이 어려워지고 있으나, 동 프로젝트는 예정대로 건설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으로 투자업체가 나타날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