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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섬유4단체, 특정기업 Aramid섬유 무관세수입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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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05-22 15:25 조회1,5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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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5. 10

NTA(National Textile Association), AMTAC(American Manufacturing Trade Action Coalition), NCTO(National Council of Textile Organizations), USIFI(United States Industrial Fabrics Institute) 등 4개 단체는 4월 27일 상무성의 자유무역지역위원회에 노스캐롤라이나州 및 同州의 FMS Enterprises USA, Inc.에 의한 동사의 자유무역지역(FTZ․ Foreign Trade Zone) Statues의 인정신청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제출함.

미국에서는 1934년 자유무역지역법(Foreign Trade Zones(FTZ)Act of 1934)에 기초하여 상무성의 자유무역지역위원회가 자유무역지역을 인정할 수 있으며, 자유무역지역에서는 화물을 무관세로 수입할 수 있음.

상기 4개의 단체는 "FMS Enterprises USA. Inc. 및 노스캐롤라이나州의 신청이 통과되면 FMS社는 Lincolnton. NC 공장에서 연간 약 1,300톤 규모로 생산되고 있는 국내시장 및 수출용 방탄소재의 원료가 되고 있는 Para계 Aramid 섬유를 8.8% 수입관세를 전혀 지불하지 않고 수입할 수가 있어 FMS社와 미국내 기타 동 소재 Maker 사이에 불균형이 초래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미국화섬협회(AFMA) 외에 FMS社와 동종의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Composix Co.(TenCate의 자회사)와 BGF Industries, Inc., Barrday, Inc.도 금번 FMS社 및 노스캐롤라이나州의 신청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제출함.

이런 반대의견서에 대한 반론․반정 코멘트의 제출기간은 5월 13일로 되어 있어 그 후의 상무성 ․자유무역지역위원회의 결정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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