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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폴리에스테르 수입시장 경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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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05-07 09:19 조회1,3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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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 시장규모 및 동향
○ 요르단의 섬유시장은 1998년 3월 미-요르단 QIZ(관세 및 쿼터 면제 특별구역, Qualifying Industrial Zone) 지정 후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
  - 섬유산업은 요르단의 주요 수출산업으로 부상했으며, 이스라엘, 유럽, 걸프지역 등으로 수출지역을 확대하고 있음.

○ QIZ의 성공적인 도입에 힘입어 요르단 섬유시장은 발전했으나 폴리에스테르 수입시장은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등 인근국 및 중국, 대만 등 아시아권 국가와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음.
  - 중국산 제품의 저가 물량 공세로 인해 가격경쟁력이 구매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부각됨.

○ 요르단 폴리에스테르시장은 8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 폴리에스테르 수입시장은 2005년 1월 1일부 MFA(Multi-Fiber Textile Agrement)가 종료되고 ATC(The Agreement on Textile and Clothing)가 신규 발효되면서 Safeguard 형태의 섬유 쿼터제도가 폐지돼 주춤했으나 2007년 수입실적은 16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80% 성장했음.

□ 수요동향
○ 이 제품의 최종 사용자는 주로 의류 및 침구류 제조업체로 일부 기업의 경우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 공급업체에서 직수입하기도 함.

○ 일반적으로 바이어들은 가격에 민감한 편이며, 소량 다품종 주문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업체를 선호하고 있음.

□ 경쟁 동향
○ 주요 경쟁기업으로는 Rajih(사우디 아라비아)i, Advansaa(터키), Sonmez(터키), Shinkong(대만)을 꼽을 수 있음.

○ 한국산 제품은 우수한 품질과 높은 평판을 통해 요르단 전체 수입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나 중국, 대만, 인도 등에서 수입된 저가제품과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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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동향
○ 주요 수입대상국은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한국, 대만 순임.
  - 한국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좋은 평판 때문에 수입시장 점유율은 21%로 3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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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제품의 현지 평가
○ 한국은 섬유산업 강국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질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유럽회사들과 비교했을 때 우수한 품질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 등의 이유로 현지 바이어들에게 인기임.

□ 진출확대 방안 및 관세·비관세 장벽
○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대만, 중국 등 저가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가격 확보가 바이어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소임.

○ 인조섬유인 나일론, 폴리아미드(HS Code 5503.10) 및 폴리에스테르(HS Code 5503.20)의 관세율은 0%이고 기타 부과되는 세금은 판매세 16%이며, 비관세 장벽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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