旭化成, Polyester 생산중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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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03-30 11:38 조회1,49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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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旭化成(Asahi Kasei)은 자국에서의 Polyester 원사 및 모노필라멘트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며, 주요 특수용絲 산업은 帝人으로 양도할 예정임.
이에 따라 旭化成의 Polyester 및 모노필라멘트 생산은 일본의 Nobeoka설비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나, 금년 9월중 가동을 중단할 예정임. 동사는 모노필라멘트 사업을 완전히 중단하고 Uniplass Corp에 이전할 계획이나, 활동성 의류용 Polyester 니트직물 생산 및 판매는 帝人으로부터 OEM형태로 원사를 공급받아 지속할 예정임.
이밖에 旭化成은 활동성의류용 소재 “Impact" 및 100% 폴리에스터 라이닝 직물 등의 생산을 내년 3월중 중단하고 동 제품의 생산/판매를 帝人에게 양도할 계획임. 기타 일부 Polyester絲 및 제품은 ‘10년 3월말까지 생산을 지속한 이후 완전철수할 것으로 알려짐.
이같은 구조조정 계획안에 대해 동사는 Spandex인 “Roica”, 셀룰로스 섬유인 “Bemberg", 부직포, Nylon 66인 ”Leona" 등에 집중함으로서 중장기적인 사업조정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임.
한편, 동사의 ‘07년 경영실적에서 Polyester의 매출은 111억엔, 모노필라멘트는 8억엔에 그침. 관계자는 “이같은 구조조정안이 ’08년도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