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섬유신문 1. 27

중국의 中複神鷹碳纖維有限公司가 연산 1000톤 규모로 탄소섬유를 양산할 것으로 알려짐. 제품의 일부는 그룹 기업인 連雲港中複連衆複合材料集團에 공급하여 풍력발전용 Blade를 생산하게 됨. 동 공장에는 연산 2500톤 규모의 아크릴 프리커서 공장도 병설되고 있음.

금번은 제1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임. 中複神鷹은 ‘09년에도 연산 2000톤 규모의 탄소섬유 공장을 신설하고, 3～5년후에는 연산 1만톤 체제의 구축을 목표하고 있음. 총투자액은 30億元임.

中複神鷹은 ‘07년 5월에 연산 20톤 규모로 탄소섬유의 제조에 성공하여 10월부터 탄소섬유 공장의 건설에 착수, 최근 완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