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1. 20

2008년 세계경제가 극심한 침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많은 국가의 보호주의 경향으로 중국산 섬유제품에 대한 Anti-Dumping 조치가 증가를 보임.

2008년은 연간으로 14件의 Anti-Dumping 조사가 발동됨. 이 가운데 터키가 4件, 아르헨티나가 3件, 브라질과 인도가 각각 2件, 한국, 파키스탄, 우크라이나가 각각 1件을 보임. 그밖에 2008년 6월에는 캐나다가 폴리에스터 F에 대해 세이프가드조사를 신청한 상태임.

이러한 구제조치 이외에 2008년 5월 콜롬비아는 224품목의 중국산 섬유제품에 대해 4개월간의 수입할당허가증임시관리조치를 실시함. 2008년 중국산 섬유어패럴제품에 대한 해외의  Anti-Dumping 조치상황을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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