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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對美規制撤廢後에도 불확실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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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01-21 16:36 조회1,1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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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商務部는 美中纖維製品協定(비망록)이 2008년 12월 31일로 기한 만료됨에 따라 2009년 1월 1일부터 미국수출용 21개 품목의 섬유제품수량제한을 폐지하고, 또한 2008년 1년간 실시해 온 EU 수출용 8개 품목에 대한 二重許可監視制度에 기초한 섬유품수출허가관리를 폐지한다고 밝힘.

이로서 중국의 섬유제품에 대한 歐美의 규제가 철폐되어 무역자유화를 실현할 수 있게됨. 그러나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실제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적지 않아, 歐美 등의 주요 섬유수입국의 소비가 감소경향에 있음. 이러한 상황은 미국이나 EU를 보호주의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어 중국산 섬유제품의 무역자유화실현이 묘연해질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임.

중국방직공업협회에 따르면 세계의 섬유수요가 글로벌 경제의 침체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설령 수량제한을 철폐하더라도 중국산 섬유제품의 수출이 2005년 전반과 같이 급성장하기 어려워 수량제한 철폐후에 중국산 섬유제품이 급증하여 미국시장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는 없을 것이라는 지적임. 또한, 2008년 對美割當쿼터의 사용률도 그리 높지 않음.

上海麥斯可特國際貿易有限公司에 따르면 2008년초 이후 對美쿼터는 완전히 매입자 시장으로 전환하여 쿼터가격은 다스當 peak時의 20불에서 약 2불까지 하락한 제품도 있음. 佛山市 樵利紡織輸出入有限公司에 따르면 2008년 3/4분기에는 신청한 수량쿼터조차 사용하지 않은 기업이 속출하기도 함. 또한, 4/4분기에는 섬유기업의 受注가 감소하고 있어 歐美經濟가 단기간에 회복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함. 따라서 대부분의 업계관계자는 2009년 섬유경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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