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Global Fibertech’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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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01-15 17:21 조회2,27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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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신문 1월 15일
휴비스(대표 문성환)가 2012년 경상이익 1천억원 클럽 도전과 함께 의류용과 산업용 신섬유기술을 선도하는 ‘Global Fibertech’ 변신에 박차를 가한다.
문성환 휴비스 사장은 신년사에서 “당장 경제여건이 어렵다고 해서 2012비전 달성을 위한 미래 핵심 수종 R&D예산을 줄이지 않겠다”며 “개발조직과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편해 공기와 물과 같이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신소재를 속도있게 연구하고 출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사장은 이를 위해 세계적 수요 감퇴를 이겨내는 ‘강인한 영업력’을 주문하는 한편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차세대 핵심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초저원가 우위’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