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 Journal

일본 섬유업계는 Port Qasim인근에 200에이커의 부지를 마련하려는 계획임. 일본과 파키스탄의 합동 조사단은 지난 12월말 Port Qasim인근의 산업지대 개발과 관련한 계획초안을 마무리 지은 바 있음. PJBF(Japan-Pakistan Business Forum)의 관계자에 따르면, 동 보고서가 양국 정부에 보고될 것으로 보임.

동 조사단은 섬유를 비롯한 여러 분야를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해왔음. 특히, 투자진행과 관련하여 주요 장애물인 위법행위의 판별에도 중점을 두었음. 따라서 일본계 업체는 ‘09년초 개별 투자계획에 맞추어 파키스탄을 방문할 계획임.

‘07/08년 일본의 직접투자액은 전년의 64백만불에서 131백만불로 133% 증가하였음. 주력 투자는 자동차와 관련하여 이루어졌음. 현재 Karachi에는 투자 및 기술지원을 위한 35개의 업체가 진출해 있음.

“동 지역에서는 향후 세계적인 브랜드로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며, 세계 수출시장에서도 자국제품의 프리미엄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동 관계자는 전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