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출 증치세 환급율 17%로 확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11-27 15:09 조회1,420회관련링크
본문
화섬정보 11. 20
중국국무원은 11월 19일 열린 상무회의에서 수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공업과 방직,의류산업 등의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수출시에 부과했던 증치세의 환급율을 14%에서 17%로 확대하기로 결정함.
금번 환급율 확대는 금년 하반기들어 4번째의 조치임. 방직품과 의류품에 대해서는 8월 1일 11%에서 13%로 확대되었으며, 11월 1일에는 13%에서 14%로 확대되었음.
중국세관에 따르면 섬유업계에 있어서 환급율이 1% 확대되면 업계에 약 40億元의 이익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 정책의 실시시기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음.
금번 상무회의에서는 섬유산업과 경공업 지원을 위해 다음과 같은 6가지의 조치를 결정함. 1, 農村部의 소비확대를 목적으로 가전제품구입에 보조금 지급. 2, 省, 市級의 중소기업발전기금의 규모를 확대. 3, 수출 증치세의 환급율 인상 등 기업의 세부담을 경감. 4, 적극적으로 수출을 확대함과 동시에 중앙정부의 무역발전기금을 이용하여 기업의 M&A, 시장개척, 연구개발 등을 추진하고, 가공무역보증금제도의 일시적 중단. 5, 금융기관의 융자를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자금조달문제를 해결하고, 신용보험의 발전과 보급을 장려. 6, 기업의 기술개선을 통해 제품의 시장경쟁력을 제고시킨다는 조치를 취하기로 함.
중국국무원은 11월 19일 열린 상무회의에서 수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공업과 방직,의류산업 등의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수출시에 부과했던 증치세의 환급율을 14%에서 17%로 확대하기로 결정함.
금번 환급율 확대는 금년 하반기들어 4번째의 조치임. 방직품과 의류품에 대해서는 8월 1일 11%에서 13%로 확대되었으며, 11월 1일에는 13%에서 14%로 확대되었음.
중국세관에 따르면 섬유업계에 있어서 환급율이 1% 확대되면 업계에 약 40億元의 이익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 정책의 실시시기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음.
금번 상무회의에서는 섬유산업과 경공업 지원을 위해 다음과 같은 6가지의 조치를 결정함. 1, 農村部의 소비확대를 목적으로 가전제품구입에 보조금 지급. 2, 省, 市級의 중소기업발전기금의 규모를 확대. 3, 수출 증치세의 환급율 인상 등 기업의 세부담을 경감. 4, 적극적으로 수출을 확대함과 동시에 중앙정부의 무역발전기금을 이용하여 기업의 M&A, 시장개척, 연구개발 등을 추진하고, 가공무역보증금제도의 일시적 중단. 5, 금융기관의 융자를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자금조달문제를 해결하고, 신용보험의 발전과 보급을 장려. 6, 기업의 기술개선을 통해 제품의 시장경쟁력을 제고시킨다는 조치를 취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