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對中 Cotton 수출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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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11-11 09:20 조회1,09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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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 Journal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인도의 정부기관 등에서 최상급 원면에 대해 quintal(100파운드)당 3000루피라는 낮은 가격으로 오퍼하고 있으나, 향후 원면판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나타나고 있음.
인도産 원면의 최대 소비국인 중국은 최근 천연섬유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으며, 인도의 원면 거래업체는 기타 국가도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음.
"지난해 인도의 원면 판매량은 10백만bale을 넘어선 바 있으며, 그 중 절반이 중국으로 수출되었고 나머지는 브라질, 방글라데시, 태국, 말련 등으로 수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MCF(Maharashtra 면화협회) 관계자는 언급하였음. 동 협회는 원면 판매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으며, 기타 개인업체도 동 협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원면수출을 하고 있음.
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원면 내수공급이 약 35백만bale에 달할 것으로 보여 수요(22.5백만bale)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라며, “중국은 원면공급이 과잉상태를 보이면서 인도産 원면의 수입이 감소할 수 있어 인도 원면시장의 부진이 예상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