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AN시황 큰 폭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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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11-10 13:06 조회1,13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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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0. 30
중국의 AN시장은 지난 8월말부터 북경올림픽개최를 위한 운반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에는 원유가격의 하락, 해외시황의 악화, 다운스트림인 아크릴 수요의 부진 등으로 시황이 크게 위축되어 거래와 관련한 계약성사가 극히 미미한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남.
북경올림픽이 폐막된 9월 초순의 AN가격은 톤당 16,300元 수준이었으나, 매주 저가격을 갱신하여 10월 국경절 전에는 14,800元, 국경절 후에는 원유가격이 베럴당 80불을 밑돌면서14,300元으로 하락하여 1개월여만에 2,000元이 하락하는 폭락장세를 보임.
또한, 10월 제2주에는 1일 500元 정도의 가격하락이 이어짐. 그 이유로는 吉林石化, 撫順石化, 大慶石化 등이 줄이어 출하를 개시한 데다, 다운스트림인 아크릴섬유와 ABS 공장의 가동률 저하, 석화제품의 시황이 큰 폭으로 하락, 생산업체의 가동유지를 위한 저가격 판매 등을 들 수 있음.
이와 같은 대폭적인 하락으로 安慶과 上海 등의 AN 메이커는 수주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음.
[img:1812.gif,align=,width=474,height=169,vspace=0,hspace=0,border=0]
중국의 AN시장은 지난 8월말부터 북경올림픽개최를 위한 운반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에는 원유가격의 하락, 해외시황의 악화, 다운스트림인 아크릴 수요의 부진 등으로 시황이 크게 위축되어 거래와 관련한 계약성사가 극히 미미한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남.
북경올림픽이 폐막된 9월 초순의 AN가격은 톤당 16,300元 수준이었으나, 매주 저가격을 갱신하여 10월 국경절 전에는 14,800元, 국경절 후에는 원유가격이 베럴당 80불을 밑돌면서14,300元으로 하락하여 1개월여만에 2,000元이 하락하는 폭락장세를 보임.
또한, 10월 제2주에는 1일 500元 정도의 가격하락이 이어짐. 그 이유로는 吉林石化, 撫順石化, 大慶石化 등이 줄이어 출하를 개시한 데다, 다운스트림인 아크릴섬유와 ABS 공장의 가동률 저하, 석화제품의 시황이 큰 폭으로 하락, 생산업체의 가동유지를 위한 저가격 판매 등을 들 수 있음.
이와 같은 대폭적인 하락으로 安慶과 上海 등의 AN 메이커는 수주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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