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cal Fibers International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독일의 화섬업체인 Trevira GmbH는 최근 수개월간 자동차用 사업부를 중심으로 어려움을 겪음. 특히, 원료 및 에너지코스트의 상승이 주요인인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동사의 경영진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구조조정외에도 전체 사업부를 대상으로 한 코스트절감 프로젝트를 실행할 계획임. 빠르면 ‘09년초부터 실행될 예정임. 재무강화와 함께 수익성개선을 목표로 한 것이며 임금축소도 포함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는 벨기에, 덴마크, 독일, 폴란드에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07년기준 총 인원 1,900명, 매출 353백만유로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