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9. 30

四川得陽科技股分有限公司는 최근 國産 PPS 樹脂를 원료로 한 국내 最大級의 PPS 섬유생산라인(연산 5,000톤)을 가동함. 동 프로젝트는 中國紡織科學硏究院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것으로 품질 및 성능은 세계수준에 거의 육박한 것으로 알려짐.

최근 중국정부는 粉塵이나 배기가스 등 환경오염에 대한 규제를 엄격히 하고 있어 高溫耐腐 蝕 Back Filter 및 그 원료인 PPS 纖維의 수요가 연율 20% 이상 성장하고 있어 생산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중국은 그동안 Back Filter의 생산은 輸入 PPS 섬유에 전적으로 의존해 옴. 이에 따라 2003년부터 中國紡織科學硏究院은 국내에서 이미 PPS 原料樹脂의 생산에 성공한 四川得陽科技와 제휴하여 섬유수준의 PPS 원료와 그 방사기술의 연구개발을 추진함.

中國紡織科學硏究院은 高性能 PPS 섬유의 방사메커니즘, 紡絲Core설비 등의 연구를 추진한 결과 2004年末 國産 PPS 樹脂를 이용한 PPS 단섬유의 시험적 대량생산에 성공함. 그 과정에서 PPS 섬유의 설비와 기술개량에 성공함. 이 PPS 단섬유는 Back Filter용으로 가공하거나 또는 굴뚝용 Filter用으로 응용하여 사용함.  

이로서 연산 1,000톤 級의 단섬유 생산기반을 확립함. 그 후 5年間의 연구개발을 거쳐 단섬유 생산라인은 2008년 1월 모든 설계, 건설, 설비장착 테스트를 완성시킴. 이미 생산을 개시한 PPS 단섬유는 검사결과 제품의 力學性能, 耐熱腐蝕性能 등에 있어서 일본제품과 거의 대등한 성능을 지님.

中國紡織科學硏究院은 PPS 단섬유의 상업생산화와 동시에 PPS 장섬유의 제품, Engineering 개발을 위한 시험생산에 성공하고, Filter 이외에 絶緣性, 誘電性 등의 분야로도 용도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