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07년 합섬수입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09-18 17:56 조회1,106회관련링크
본문
Chemical Fibers International
'07년 독일의 화섬생산은 전년대비 3% 감소한 905천톤을 보임. 그 중 폴리에스터와 아크릴은 각각 13천톤, 6천톤 감소했으며, 셀룰로스 섬유는 전년과 비슷하였음.
독일 화섬업계의 총 매출은 27억유로로 전년대비 6.9% 증가하였음. 고용인원의 감소로 1인당 매출액이 전년대비 4% 감소한 250천유로에 그침. 1인당 생산량은 84톤이었음.
[img:1704_1.gif,align=,width=416,height=333,vspace=0,hspace=0,border=0]
- 화섬수입, 전년대비 13% 증가
'07년 독일의 화섬수입은 전년대비 13.3% 증가한 550천톤이었음. 그 중 합섬 SF가 287천톤, 합섬 F가 183천톤이었으며, 셀룰로스 섬유는 80천톤이었음. 국가별로는 서구 64%, 아시아 31%, 동구 2% 등이었음. 특히, 아시아産 합섬 SF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한편, 독일의 화섬수출은 810천톤대를 유지하고 있음. 수출대상국으로는 서구 69%, 아시아 13%, 북미 6%, 동구 4% 등이었음.
- 섬유가공량중 화섬비중 89%
‘07년도 기준으로 독일의 섬유가공분야를 살펴보면, 품목별로는 화섬이 총 775천톤으로 전체의 89%를 차지하고 있으며, 면은 7%, 양모는 4%를 차지하고 있음. 섬유설비의 국외이전이 지속되고 있으나, 화섬가공량은 증가를 보이고 있음. 이는 高기능성 및 의료용 분야의 확대에 기인함.
특히, 독일의 화섬산업은 고품질 화섬제품에 더욱 치중한다면 향후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img:1704_2.gif,align=,width=480,height=245,vspace=0,hspace=0,borde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