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경제 8월호

◦ 슈퍼섬유로 불리는 산업용 특수섬유는 高强力과 高耐熱性을 지닌 섬유로 환경과 안전 지향을 위한 큰 장점을 갖고 있어 세계적으로 연율 두 자리 수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형 설비를 포함하여 신증설 계획이 줄줄이 발표되고 있음.

  - Para系 Aramid 섬유에서는 帝人이 네덜란드의 「Twaron(생산능력 2만3,000톤)」공장의 생산능력을 15% 증설하는 계획을 추진중임. 아울러 일본의 「Technora」工場도 증강을 검토중임.

  - 東洋紡은 超高分子量 Polyethylene 섬유인 「Dyneema」를 2008년 1,600톤으로 증설한데 이어 2010년에는 두 배인 3,200톤으로 확대를 계획하고 있음. 또한 溶融紡絲 Type인 'Tsunooga'를 2008년 7월부터 연산 200톤 규모로 量産하여 가볍고, 耐切創性을 지닌 특징을 살려 작업용 장갑이나 防護衣類 등으로 전개하고 있음.

  - Kuraray는 Polyarylate 섬유인 「Vectran」을 2007년 연산 1,000톤으로 증설을 추진함.
  
  - 旭化成纖維는 Polyketone 「Cyberlon」의 量産을 2009년부터 개시할 계획임. 一酸化炭素와 Ethylene을 원료로 하기 때문에 코스트가 낮고, 고무와의 접착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타이어코드, 고무補强材分野를 겨냥하고 있음.
  
  - 해외메이커로는 미국의 DuPont이 2009년까지 5억불 이상을 투자하여 Para系 Aramid 섬유 「Kevlar」를 25% 증설할 계획임. 新 플랜트의 건설도 계획하고 있어 1965년 생산 개시이래 최대 투자액이며, 최대 증설규모가 될 것으로 보임. 또한 同社는 1억불을 투자하여 Meta系 Aramid 섬유 「Nomex」를 2008년 완성예정으로 증강을 추진중임.
    
  - 네덜란드의 DSM은 防護分野의 세계적인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4억5,000만불을 투자하여 「Dyneema」를 증강할 계획으로 있음. 네덜란드와 미국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나, 증강규모 등 자세한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음.

  - 중국의 儀征化纖은 연산 100톤 규모의 Para系 Aramid 섬유와 300톤 규모의 高强力  Polyethylene 섬유의 생산을 2008년부터 개시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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