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섬유신문 8. 25

耐熱性, 耐藥品性이 특징인 PPS(Poly Phenylene Sulfide)섬유는 최대시장인 중국을 무대로 Toray, 東洋紡이 차별화 전개에서 激戰을 벌이고 있음.

PPS 섬유는 그 특징으로 인해 화력발전소의 백 필터용이 압도적인 수요를 점하고 있음. 따라서 화력발전소의 건설이 줄을 잇고 있는 중국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져 세계 수요의 거의 절반을 점하고 있음.

중국에서는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먼지를 電氣集塵機로 처리하고 있으나, 성능문제로 Filter로 전환토록 정부가 지도하고 있어, 당분간 연율 15% 정도의 성장이 예상됨.

PPS 섬유의 백 필터시장은 ‘07년 세계전체로 3,000톤 정도 추정되며, ’08년은 3,500톤, ‘09년은 4,000톤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최대 수요국인 중국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경합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음.

Toray는 원료인 PPS樹脂부터 일관 생산하는 세계 유일의 메이커로 ‘02년 중국시장에 진출함. 東麗纖維硏究所(TFRC)에 백 필터 전문팀을 설치하고 기술, 영업부문이 일체가 되어 다운스트림인 集塵機 메이커의 Needs를 가로채어 상품화로 이어가고 있음. 高强度와 極細品 등 부가가치 노선을 강화하고 있는 외에 필라멘트의 신용도 개발에 주력하고 있음.

한편, 東洋紡은 중국시장에서 유통되는 Regular 제품 보다 더 가는 1.7 Denier를 개발함. 섬유단면은 통상 원형이지만 Y형으로 전환함으로서 집진 효율과 long Life性을 향상시킨 제품을 조만간 중국시장에 투입할 것으로 보임.

PPS 섬유는 지금까지 原料인 樹脂側의 공급력 부족으로 수급 tight 기조가 지속되었으나, 최근 몇 년간 실시된 樹脂側의 능력증강으로 원료조달이 비교적 용이해져 PPS 섬유도 歐州나 중국기업의 신규참여가 줄을 잇고 있음.

중국시장에서는 현지기업의 저가품이 출시되고 있어 부가가치 전개에 의한 차별화가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