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저임금 인상 지방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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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08-19 10:30 조회1,05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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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섬유 7월
북경의 최저임금이 금년 7월 1일부터 월 800元으로 10% 인상되었으나, 심천에서는 월 1,000元으로 17.6% 인상되었다.
작년부터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인상되고 있으며, 금년 들어서는 소비자 물가도 대폭 상승함에 따라 최저임금도 계속해서 인상되고 있다.
廣東省에서는 2월 최저임금이 860元으로 인상되었으나, 만성적인 인력부족으로 연내에 다시 최저임금이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또한, 최저임금이 상승하면 이를 기준으로 다른 종업원의 임금도 상승하며, 더불어 시간외 수당 등도 인상될 수 있다. 심천의 경우 현재의 월평균 급여인 1,400元이 1,600元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정부가 농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농촌으로부터 공급받던 노동자가 감소할 수 있어, 노동자 확보도 어렵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저임금마저 상승하면 중국의 노동집약산업에 있어서 경영환경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북경의 최저임금이 금년 7월 1일부터 월 800元으로 10% 인상되었으나, 심천에서는 월 1,000元으로 17.6% 인상되었다.
작년부터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인상되고 있으며, 금년 들어서는 소비자 물가도 대폭 상승함에 따라 최저임금도 계속해서 인상되고 있다.
廣東省에서는 2월 최저임금이 860元으로 인상되었으나, 만성적인 인력부족으로 연내에 다시 최저임금이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또한, 최저임금이 상승하면 이를 기준으로 다른 종업원의 임금도 상승하며, 더불어 시간외 수당 등도 인상될 수 있다. 심천의 경우 현재의 월평균 급여인 1,400元이 1,600元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정부가 농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농촌으로부터 공급받던 노동자가 감소할 수 있어, 노동자 확보도 어렵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저임금마저 상승하면 중국의 노동집약산업에 있어서 경영환경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