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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Syntheics(인도), 아크릴설비 매각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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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07-25 10:42 조회1,1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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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nsandfibers

인도의 직물 및 나일론 제조업체인 JK Synthetics는 Jhalawar지역의 아크릴설비에 대해 매각을 추진하고 있음. 이번 매각을 통해 500크로레(약 116백만불)의 부채를 갚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자산매각위원회의 관계자는 “값싼 아크릴과 나일론이 수입되면서 엄청난 손실을 초래했다”고 언급함. 동 위원회는 JK Synthetics가 1998년 4월 경영악화를 선언한 이후 설비매각을 관리하기 위해 구성되었음. 동 위원회는 조기 기업구제방안의 일환으로 Kota 지역내 동사의 설비를  Arfat Petrochemicals에 매각한 바 있음.

Jhalawar의 아크릴 SF 설비능력은 연산 18천톤 규모임. JK Synthetics는 아크릴 SF 설비의 매각을 추진하면서 연산 5천톤의 나일론원사 설비에 대해서도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함.

이들 2개 설비의 매각은 JK 그룹에서 분리되기 이전의 JK Synthetics社가 3년 전에 결정한 사항임. 지금은 최소의 투자만으로 명맥을 이어가는 회사로 남게 될 예정임. 현재 동사는 JK Cement에 편입되어 있음.

한편, 인도의 섬유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나일론과 아크릴의 수요는 25% 증가한 반면, 대체소재인 면화는 40%의 증가율을 보이며 더욱 선호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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