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 국가, 섬유생산에서 상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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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07-03 16:44 조회1,10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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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속보 6. 30
ASEAN 국가의 섬유제조업자가 싱가폴에서 회합을 갖고, 7월말까지 ASEAN 섬유산업연맹(AFTEX)을 중심으로 중국과 인도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Global 생산 Hub의 설립계획을 책정키로 했다.
AFTEX의 Lee Quoc An 회장(베트남 대표)은 매스컴에 대해 「이 청사진은 중국이나 인도라고 하는 아시아 경제 신흥국과의 경합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ASEAN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보다 높이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SEAN 각 국은 Supply Chain 간 연휴를 강화하여 ASEAN 브랜드를 창출하고, Fashion 산업을 적극 육성해야만 하며, 또한 현재 각 국이 장점으로 여기고 있는 부분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은 의류제품의 생산에 있어서는 장점을 갖고 있으나, Fiber 생산에 있어서는 부족한 점이 적지 않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뛰어난 Fiber 산업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가 협력하면 양국의 섬유산업은 보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ASEAN 국가의 섬유제조업자가 싱가폴에서 회합을 갖고, 7월말까지 ASEAN 섬유산업연맹(AFTEX)을 중심으로 중국과 인도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Global 생산 Hub의 설립계획을 책정키로 했다.
AFTEX의 Lee Quoc An 회장(베트남 대표)은 매스컴에 대해 「이 청사진은 중국이나 인도라고 하는 아시아 경제 신흥국과의 경합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ASEAN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보다 높이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SEAN 각 국은 Supply Chain 간 연휴를 강화하여 ASEAN 브랜드를 창출하고, Fashion 산업을 적극 육성해야만 하며, 또한 현재 각 국이 장점으로 여기고 있는 부분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은 의류제품의 생산에 있어서는 장점을 갖고 있으나, Fiber 생산에 있어서는 부족한 점이 적지 않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뛰어난 Fiber 산업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가 협력하면 양국의 섬유산업은 보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