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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y 합섬클러스터의 대표이자 Komatsu Seiren의 대표인 Kenichi Nakayama는 정례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동 클러스터의 향후 방향에 대해 언급하였음.

금년도 경영계획으로서 유통경로의 확대 등 활로모색을 위해 기술주도에서 마케팅주도로 전환하겠다고 밝힘. 특히, 분과위원회를 나노기술, 수퍼섬유(가칭), 열가소성 셀룰로스, 환경관련소재, 차세대 봉제기술, 첨단가공기술 등 6개로 재구성할 계획임.

이는 첨단소재, 환경친화소재, 혁신기술에 대한 전망이 밝은데다 마케팅 역량이 각 분과위원회에 직결되도록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것임. 이와 함께 신규로 선임된 마케팅 대표와 마케팅/판매위원회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