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섬유신문 5. 15

PTT 섬유「Solotex」를 제조, 판매하는 Solotex는 PTT 장섬유의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연산 3,000톤 규모를 동 3,800톤으로 증설하여 ‘09년 초부터 조업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Solotex는 「Solotex」 장섬유를 연산 3,000톤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帝人 Fiber의 위탁생산으로 단섬유를 연산 3,000톤 규모로 量産하고 있다.

장섬유는 작년 하반기부터 Jeans用의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주력인 고밀도 직물用이 순조로운 추이를 보였으며, 일부 아이템(細 Denier)의 경우는 공급부족사태를 빗기도 했다. 또한 직물에 비해 PTT 섬유다운 면을 보여주지 못한 Knit의 개발을 보다 강화하여 ‘09년부터는 환편, 경편에서 각각 신 기획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부 아이템의 생산이 타이트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번 증설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