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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紡은 용융방사로 생산한 고강도 PE(Polyethylene)섬유인 “Tsunooga"를 개발했다고 밝힘. 동 섬유는 가벼우면서도 내절단성이 매우 우수함.

“Tsunooga"는 Para계 Aramid섬유보다 가벼우면서도 Polyester 및 Nylon대비 내절단성이 2배이상 우수함. 또한, 폴리에틸렌 섬유이므로 매우 가볍고 물에 뜰 수도 있음. 이와 함께 내화학성이 우수하고 원착방법을 통해 다양한 색상으로 생산이 가능함.

동사는 ‘08년 7월부터 Tsuruga에 위치한 Functional Materials Plant에서 상업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며, 초기 설비규모는 연산 200톤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짐.

東洋紡은 동 제품이 내절단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작업용 장갑 혹은 보호복 소재로서 판매할 계획이며, 농업용 섬유제품으로도 응용을 준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