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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zing, 비스코스 설비 660천톤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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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04-14 13:59 조회1,5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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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Fibers International

현재 아시아는 셀룰로스 섬유의 최대 성장시장이며, 향후에도 이같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임. ‘07년 중국내 Viscose SF 생산개시, 인니설비의 확대, 오스트리아로부터 對아시아 특수제품 수출증대 등을 통하여 Lenzing AG는 아시아의 주요 Viscose 공급업체로서 발판을 마련하고 있음.

Lenzing은 인니에 위치한 PT. South Pacific Viscose(SPV)를 동사의 제2대 Viscose 설비로 육성한다는 계획임. 향후 2년내에 Viscose SF 설비를 현 155천톤에서 220천톤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제 4라인 건설, 인프라 강화, debottleneck 등을 실시할 것으로 보임.

총 투자액은 106백만유로이며, 신규라인 설치를 위해 약 7.5백만유로가 투자되며, 나머지 부분은 인프라 확대 및 기존설비의 최적화에 투입될 예정임. 동 프로젝트는 까다로운 환경기준에 맞추어 자체 원료조달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됨.

Lenzing은 추가적으로 45백만유로를 투자하여 오스트리아 설비를 현 235천톤에서 250천톤으로 확대할 계획도 가지고 있음. 인니의 신규라인 증설과 발맞추어 ‘07년 오스트리아 Lyocell(Tencel) SF의 설비확대이 수립되었음.

Lenzing Group의 모든 설비증설이 완료되면 동사의 셀룰로스系 섬유설비는 현 560천톤/년에서 660천톤/년으로 확대되며, 현 6개 지역의 설비외에도 인니에 추가설비(연산 80천톤규모)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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