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섬 및 화섬원료 가격동향(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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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02-04 10:47 조회1,80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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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원유시장은 미국가격의 하락과 함께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었음. US light 가격은 전주대비 배럴당 4.40$ 하락했으며, IPE brent 가격도 동 3$ 하락한 87.59$를 보임. OPEC basket 가격은 6$ 하락한 배럴당 84.62$로 마감됨. 그러나 달러化의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원유가격의 불안정성도 계속될 조짐임.
나프타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LPG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음. 일본 가격은 톤당 850$로 상승했으나, 로테르담, 지중해, 싱가포르 가격은 3주연속 하락세를 보임. 태국의 최대 올레핀업체인 PTT Chemicals는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14-1 올레핀 설비를 정기보수한다고 발표함. 동 설비에서는 에틸렌, 프로필렌 등 합섬의 기초원료를 생산하고 있음.
한편, 중국의 PSF 1.4D(38mm, SD)가격은 대다수 지역에서 kg당 1센트 상승한 1.65$(delivered 기준)을 보임. 대만과 파키스탄은 전주와 동일한 반면, 인도는 1센트 하락함. 말련과 인니의 PF 가격은 큰 차이가 없으나, 인도는 1센트 가량 하락함. 인도의 POY(114/108)가격은 kg당 1.96$에 제시되고 있으며, 중국은 1.80-1.82$로 전주대비 1센트 가량 상승함.
PTA가격은 전주와 비슷한 수준임. 한국의 오퍼가격은 톤당 865$이며, 중국의 Mainstream 오퍼가격은 톤당 860$임. 중국의 Hualian Sunshine Petrochemical은 2월 내수가격으로 톤당 7,900元(1094$)으로 확정하여 전월대비 300元(41.6$) 인상함.
MEG 가격은 아시아에서 하락세를 보임. 한국과 대만의 오퍼가격은 톤당 110$ 하락한 1140$을 보이고 있음. 오퍼가격은 전주대비 동일함. Sinopec은 1월 내수가격을 11900元(1648$)으로 확정함.
인도의 Nylon F가격은 전주대비 kg당 2센트 하락했으나, 한국가격은 동일함. 중국은 DTY와 FDY를 중심으로 kg당 2센트 상승함. 중국의 PP 가격은 전주대비 1센트 상승했으나 터키의 PP가격은 변동이 없었음. 터키 외무성은 중국, 인니, 인도産에 대한 합섬 및 재생SF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겠다고 발표함.
중국의 Acrylic SF가격은 전주와 동일한 반면, 인도가격은 동 1센트 하락함. 즉, 중국의 1.5D(38mm)가격은 kg당 2.52$, 인도가격은 kg당 2.76$ 수준임. 三菱Rayon은 3D tow의 계약가격을 전주와 동일하게 유지함. 중국의 북부 AN가격은 전주대비 10$ 상승한 톤당 2081$을 보였으나 미국 Gulf 및 유럽가격은 전주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