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프리미에르 비죵 참가 해외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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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02-19 15:34 조회4,99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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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저널 2월 18일
㈜새한(대표 박광업 www.saehan.co.kr)이 세계 최고의 직물전시회인 프리미에르 비죵 섬유전시회에 첫 참가하는 등 해외 전시활동을 통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2009 S/S 프리미에르 비죵' 섬유전시회(2월 19일~22일)에서 ㈜새한은 친환경적인 형상기억직물 '네오맥스(NEOMEX)'와 광택감이 우수한 복합소재 '트리나(TRINA)' 등의 제품들을 주로 전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제품의 위상을 드높일 계획이다.
또한 ㈜새한은 올 들어 독일에서 열린 홈인테리어 전시회인 '하임텍스틸(Heimtextil, 1월 9일~12일)'에 참가해 난연섬유 '에스프론(ESFRON)'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독일 '뮌헨전시회(Munich Fabric Start, 2월 6일~8일)'에서는 형상기억직물 '네오맥스(NEOMEX)'와 차별화 스트레치 제품 등을 선보여 바이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새한 관계자는 "국내 유명 직물업체들 대부분이 참가하기를 원하지만 진입이 어려웠던 프리미에르 비죵 섬유전시회에 ㈜새한이 참가하게된 것은 무엇보다 ㈜새한 제품의 다양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며 "금번 참가를 통해 유럽 고급 섬유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새한 브랜드의 인지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