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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Ube Industries는 자동차用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 주요 카프로락탐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 사는 2010년까지 CPL 생산능력을 연산 12만톤 규모로 증설하기 위해 최근 연산 1만톤의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Ube는 동 설비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두 번째 나일론 6 컴파운드 설비(연산 6천톤)도 증설이 완료될 예정이며, 동사의 나일론 컴파운드 총생산능력은 연산 12천톤에 달할 전망이다.

2010년까지 3년에 걸친 사업계획에 따라 Ube는 nylon 6 resin설비(연산 50천톤)증설과 태국내 1,6-헥산디올用 생산설비(연산 6천톤)건설을 계획중이다. 신설비用 원료는 CPL 생산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동사는 태국 수요업체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술서비스 선터를 설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