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aray, Mitsui와 신규 전도성 섬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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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7-10-30 17:51 조회1,59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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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Kuraray Living과 Mitsui는 분산용액 기술을 응용한 탄소나노튜브코팅 전도성 폴리에스터 가공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 제품은 홋카이도 대학의 Bunshi Fugetsu교수 지도하에 이루어졌으며, 제품명은 “CANA-AN”으로 알려졌다.
전도성 섬유는 일반적으로 정전기를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현재까지 전도성 탄소입자를 코팅한 모노필라멘트나 전도성 탄소분말을 혼합한 폴리머를 이용한 용융폴리머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CANA-AN"제품은 폴리에스터 멀티필라멘트 가공사에 탄소나노튜브를 균일하게 코팅함으로서 망상조직을 형성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와 함께 정밀한 사염기술을 적용하였으며, Mitsui의 multi-wall 타입 탄소나노튜브 분산용액기술을 도입했다.
동 기술은 폴리에스터 제/편직 직물뿐만 아니라 기타 직물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양사는 탄소나노튜브의 다양한 특성을 이용하여 신제품개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Kuraray Living과 Mitsui는 분산용액 기술을 응용한 탄소나노튜브코팅 전도성 폴리에스터 가공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 제품은 홋카이도 대학의 Bunshi Fugetsu교수 지도하에 이루어졌으며, 제품명은 “CANA-AN”으로 알려졌다.
전도성 섬유는 일반적으로 정전기를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현재까지 전도성 탄소입자를 코팅한 모노필라멘트나 전도성 탄소분말을 혼합한 폴리머를 이용한 용융폴리머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CANA-AN"제품은 폴리에스터 멀티필라멘트 가공사에 탄소나노튜브를 균일하게 코팅함으로서 망상조직을 형성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와 함께 정밀한 사염기술을 적용하였으며, Mitsui의 multi-wall 타입 탄소나노튜브 분산용액기술을 도입했다.
동 기술은 폴리에스터 제/편직 직물뿐만 아니라 기타 직물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양사는 탄소나노튜브의 다양한 특성을 이용하여 신제품개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