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섬/화섬원료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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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7-10-23 17:11 조회2,43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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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nsandfibers '07.10.19
원유가격은 10월 19일자로 배럴당 90.07$를 기록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뉴욕거래소에서는 배럴당 88.60$로 지난주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전문가에 따르면, 향후 원유가격은 ‘80년대초 최고수준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현재 ’81년 1월 최고치(물가조정기준)인 93.09$를 경신하지는 못했다. 세계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실제로는 지난 봄에 현 달러貨 가치로 배럴당 101.70$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OPEC은 11월 1일부터 일일 생산량을 500천배럴 확대키로 결정함으로서 원유가격 하락의 조짐도 있다.
지난주 나프타 가격은 톤당 740$로 상승했다. cfr 일본기준으로는 톤당 740$로 전주대비 소폭 하락했다. 아시아의 공개입찰가격(12월중순 출하기준)은 톤당 778.50$로 제시가격인 780.50$(cfr)보다 낮았다. 북서유럽도 양상이 바뀌어 11월 입찰가격이 764.75$로 제시가격인 766.75$에 비해 낮았다.
폴리에스터 계통에서는 PX 가격이 원유가격의 강세에 따라 톤당 25-30$ 상승했다. cfr 동남아가격은 톤당 1090$에 거래가 이뤄졌으며, fob 한국가격은 톤당 1060$로 전주대비 30$ 상승했다. 유럽가격도 fob 로테르담기준 톤당 5$ 상승한 990-995$로 결정되었다.
유럽의 에틸렌 가격은 상승했으나, 미국과 아시아가격은 하락했다. 아시아 에틸렌 가격은 톤당 1195-1200$(cfr 극동)으로 전주와 비슷했다. 동남아 가격은 전주대비 20-25$ 하락한 1175-1180$ 수준이었다.
PTA 가격은 PX 가격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동 4-5$ 하락했다. 에틸렌의 가격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다소 느린 속도로 MEG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한국/대만의 fob가격은 톤당 1460$로 전주대비 10$ 상승했다.
아시아 PET chip 가격은 원료가격의 약세와 함께 다소 소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대만의 오퍼가격은 톤당 1270$로 전주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Polyester F가격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나, 중국시장에서는 강세가 다소 누그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Polyester SF는 대다수 안정세를 보였으며, 파키스탄과 인도가격모두 전월과 동일했다.
한편, 벤젠가격은 금주 들어 급등했다. 아시아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져 톤당 1058-1059$(fob 한국)으로 전주대비 52$ 상승했다. 미국가격은 갤런당 3.54-3.55$로 전주대비 5센트 상승했다. 유럽은 톤당 30$ 상승하여 마감되었다.
카프로락탐 가격은 벤젠의 강세로 전주대비 상승했다. 극동 및 동남아 지역의 CPL 가격은 톤당 2425-2435$로 전주대비 10$ 상승했다. Nylon Chip 가격은 CPL 가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Nylon F 가격은 전체적으로 전주와 비슷했으나, 중국의 FDY 가격이 전주대비 상승한 반면 DTY는 하락했다.
Acrylic 계통은 조용한 모습이었으나, 원료가격은 원유가격의 상승으로 동반 상승했다. 프로필렌가격은 아시아, 유럽, 미국모두 지난 3주간 연속으로 상승했다. 이는 원유가격의 강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프로필렌가격은 톤당 1065-1070$로 전주대비 5$ 상승했다. 아시아의 AN 가격은 프로필렌 가격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전주와 동일했다. Acrylic SF가격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나, 일부 중국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원유가격은 10월 19일자로 배럴당 90.07$를 기록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뉴욕거래소에서는 배럴당 88.60$로 지난주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전문가에 따르면, 향후 원유가격은 ‘80년대초 최고수준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현재 ’81년 1월 최고치(물가조정기준)인 93.09$를 경신하지는 못했다. 세계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실제로는 지난 봄에 현 달러貨 가치로 배럴당 101.70$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OPEC은 11월 1일부터 일일 생산량을 500천배럴 확대키로 결정함으로서 원유가격 하락의 조짐도 있다.
지난주 나프타 가격은 톤당 740$로 상승했다. cfr 일본기준으로는 톤당 740$로 전주대비 소폭 하락했다. 아시아의 공개입찰가격(12월중순 출하기준)은 톤당 778.50$로 제시가격인 780.50$(cfr)보다 낮았다. 북서유럽도 양상이 바뀌어 11월 입찰가격이 764.75$로 제시가격인 766.75$에 비해 낮았다.
폴리에스터 계통에서는 PX 가격이 원유가격의 강세에 따라 톤당 25-30$ 상승했다. cfr 동남아가격은 톤당 1090$에 거래가 이뤄졌으며, fob 한국가격은 톤당 1060$로 전주대비 30$ 상승했다. 유럽가격도 fob 로테르담기준 톤당 5$ 상승한 990-995$로 결정되었다.
유럽의 에틸렌 가격은 상승했으나, 미국과 아시아가격은 하락했다. 아시아 에틸렌 가격은 톤당 1195-1200$(cfr 극동)으로 전주와 비슷했다. 동남아 가격은 전주대비 20-25$ 하락한 1175-1180$ 수준이었다.
PTA 가격은 PX 가격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동 4-5$ 하락했다. 에틸렌의 가격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다소 느린 속도로 MEG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한국/대만의 fob가격은 톤당 1460$로 전주대비 10$ 상승했다.
아시아 PET chip 가격은 원료가격의 약세와 함께 다소 소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대만의 오퍼가격은 톤당 1270$로 전주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Polyester F가격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나, 중국시장에서는 강세가 다소 누그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Polyester SF는 대다수 안정세를 보였으며, 파키스탄과 인도가격모두 전월과 동일했다.
한편, 벤젠가격은 금주 들어 급등했다. 아시아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져 톤당 1058-1059$(fob 한국)으로 전주대비 52$ 상승했다. 미국가격은 갤런당 3.54-3.55$로 전주대비 5센트 상승했다. 유럽은 톤당 30$ 상승하여 마감되었다.
카프로락탐 가격은 벤젠의 강세로 전주대비 상승했다. 극동 및 동남아 지역의 CPL 가격은 톤당 2425-2435$로 전주대비 10$ 상승했다. Nylon Chip 가격은 CPL 가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Nylon F 가격은 전체적으로 전주와 비슷했으나, 중국의 FDY 가격이 전주대비 상승한 반면 DTY는 하락했다.
Acrylic 계통은 조용한 모습이었으나, 원료가격은 원유가격의 상승으로 동반 상승했다. 프로필렌가격은 아시아, 유럽, 미국모두 지난 3주간 연속으로 상승했다. 이는 원유가격의 강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프로필렌가격은 톤당 1065-1070$로 전주대비 5$ 상승했다. 아시아의 AN 가격은 프로필렌 가격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전주와 동일했다. Acrylic SF가격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나, 일부 중국가격은 소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