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nghong, `20년 순이익이 75~82% 감소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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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1-01-19 17:46 조회1,06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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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 19
1월 14일 공시에 따르면, 중국 화섬메이커 Shenghong(东方盛虹)은 `20년의 예상 연간 순이익은 2.85억~4억 위안으로 이는 전년대비 75.21%~82.34% 감소한 수치임. 동사는 주로 화섬과 석유화학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년 상반기 기준 화섬부문의 매출비중은 68.89%에 달함.
사측은 특히 `20년 1~3분기에 석유화학 제품과 화섬의 수요가 감소하였으며, 유가반등으로 인해 제품의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밝힘. 동사는 현재 연산 230만톤의 폴리에스터 장섬유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음. 또한, 동사의 폴리에스터 제품 중 DTY의 점유율은 60%에 달해 중국 화섬 메이커 중 가장 높음.
한편, 동사는 `18년부터 PX 280만톤, 에틸렌 110만톤을 포함한 1,600만톤 규모의 석유화학 수질계열화 프로젝트를 건설 중에 있으며, `21년말 완공 및 가동될 것으로 예상됨.
또한, `20년 기준 동사의 PTA 생산능력은 연산 150만톤이며, 현재 240만톤의 PTA 공장이 증설되고 있음. H